구글이나 네이버에 들어갈 때 웹 페이지에서 하이퍼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기도 하지만, 주소창에 구글 URL(https://www.google.co.kr)을 직접 입력하여 들어가기도 합니다다. 이렇게 인터넷 상의 모든 사이트에는 URL이란 것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항상 사용해서 익숙하지만 잘 신경쓰지 않았던 URL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1. URL이란?
URL이란, Uniform Resource Locator의 약자로 직역하면 자원 위치 지정자 표준이 된다. 주소 문자열이라고도 하며 네트워크 상에서 자원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규약을 URL이라고 한다.
URL(Uniform Resource Locator): 네트워크 상에서 자원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규약
2. URL의 구성 요소
URL은 크게 Protocol, Host, Query, Path 라는 4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에 '코딩하는 토끼'라는 문장을 검색한 URL을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보자.
구분 |
설명 |
Protocol |
어떤 통신 규약을 따라 통신을 하는지를 나타냄 |
Host |
정보를 가져오는 사이트 이름(혹은 컴퓨터의 위치) |
Query |
어떤 작업(검색, 수정, 업로드 등)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 |
Path |
접근하려고 하는 파일의 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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